BLOG main image


r@ndonneur's ruins of roguelike

 

 

  • 간달프(미스란디르, 올로린) : 제일 지혜로운 마이아. 반지전쟁시대에 중간계에 마법사로 찾아와 사우론에 대항함
  • 갈라드리엘 : 엘프. 피나르핀의 딸. 핀로드 펠라군드의 누이. 놀도르족이 중간계로 실마릴을 찾으러오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도리아스에서 켈레보른과 결혼하며 이후에도 절대반지가 파괴되기까지 중간계에 남음.
  • 고스모그 : 1) 발로그의 우두머리. 페아노르와 핀곤을 죽였으며 곤돌린의 몰락때 에크델리온을 죽임.
                    2) 반지의 제왕에서 반지의 악령중 중견급 수령의 이름.
  • 글라우룽 : 모르고스가 만들어낸 최초의 ‘용’. 모르고스가 일으킨 여러 전쟁에서 앞장서며 약탈을 해왔음. 투 린의 누이인 니에노르에게 마법을 걸며 끝내는 투린에게 죽음.
  • 글로르핀델 : 곤돌린의 엘프로 에크델리온과 함께 곤돌린의 장수였음. 곤돌린의 몰락때 곤돌린에서 탈출후 발 로그와 싸우다가 낭떠러지에 떨어져 최후를 맞음.
  • 길갈라드(에레이니온) : 엘프. ‘빛의 별’이란 뜻. 핀곤의 아들이며 엘프들의 대군주. 모르고스의 몰락후 중간계에서 머물며 인간의 왕 엘렌딜과 함께 최후의 동맹을 만들지만 사우론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그에게 죽게됨.

  • 나모(만도스) : 발라이며 만도스에서 머물고 엘루바타르의 자손의 영혼을 돌봄.
  • 나즈굴(반지의 정령, 울라이리) : 아홉 반지의 악령으로 사우론이 만든  반지에 종속되어 그의 부하가 됨.
  • 나하르 : 사냥의 발라인 오로메의 애마.
  • 난도르 : 텔레리의 분파로 올웨가 발리노르로 갈 때 이들은 여정을 거부하고 중간계에서 살아감.
  • 넷사 : 발라. 오로메의 누이이며 툴카스의 배우자.
  • 니에노르(니니엘) : 인간. 투린의 누이이며 후린과 모르웬의 딸. 나르고스론드에서 글라우룽의 마법에 걸려 과거를 망각하고 나중에 오빠인 투린과 결혼하나 스스로 테이글린 강에 뛰어들어서 일생을 마침.
  • 니엔나 : 발라. 연민과 슬픔의 여인. 만도스와 로리엔의 누이.

  • 다에론 : 도리아스의 엘프.싱골의 시인이며 학자. 스스로 문자를 창안하기도 하며 루시엔 티누비엘을 사랑했음.
  • 데네도르 : 엘프. 텔레리를 난도르 분파로 이끌어낸 렌웨의 아들.
  • 두린 : 난쟁이들 중 카잣둠(모리아)에서 살았던 난쟁이들의 지도자.
  • 디오르 : 반요정. 베렌과 루시엔의 아들이며 싱골의 후계자이며 베렌과 루시엔의 사망후에 실마릴을 물려받았으나 페아노르의 아들들과의 싸움으로 메네그로스에서 최후를 맞는다.
  • 렌웨 : 텔레리들중에서 발리노르로 건너가기를 거부한 엘프들의 지도자.
  • 로리엔(이르모) : 발라인 이르모가 사는곳이며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기도함.
  • 루시엔(티누비엘) : 엘프. 싱골과 멜리안의 딸이며 실마릴을 베렌과 찾은 뒤 베렌의 사후 스스로 인간이 되어 베렌과 함께하기를 원하여 베렌과 운명을 같이함.
  • 마글로르 : 엘프이며 페아노르의 두 번째 아들. 놀도르로는 드물게 노래에 뛰어났으며 모르고스의 몰락후  실 마릴을 손에 넣지만 뜨거움에 견디다 못해 실마릴을 바다에 던짐.
  • 마라흐 : 벨레리안드로 들어온 세 번째 인간 부족의 지도자.
  • 마블룽 : 도리아스의 엘프. 싱골의 경비대장이며 투린의 친구.
  • 마에글린 : 엘프. 에올과 아레델의 아들. 난 엘모스에서 태어났고 곤돌린에서 살았지만 나중에 모르고스에게 곤돌린의 위치를 말해줌. 곤돌린의 몰락때 투오르에게 죽음.
  • 마에드로스 : 엘프이며 페아노르의 장남. 상고로드림에서 핀곤의 도움으로 살아남. 모르고스의 몰락후 실마릴을 손에 넣게 되지만 협곡에 던짐.(자기도 같이...)
  • 멜리안 : 마이아로 엘프인 싱골과 결혼하고 도리아스의 여왕이 됨. 멜리안의 마법의 장막으로 도리아스를 보호하며 엘론드와 엘로스으 조모.
  • 멜코르(모르고스) : 반항적며 강력한 아이누. 악의 시초.
  • 바라히르 : 인간. 베렌의 아버지이며 핀로드 펠라군드를 구해준 대가로 그의 반지를 얻게됨. 도르도니온을 끝까지 지키다가 죽음.
  • 바르다(엘베레스, 틴탈레, 엘렌타리) : 발라. 별들을 만든 발라이며 만웨의 배우자.
  • 바이레 : 발라. ‘베를 짜는 여인.’ 만도스의 배우자.
  • 발로그 : 강인한 불의 악마. 모르고스의 부하.
  • 베렌 : 인간. 바라히르의 아들. 모르고스의 왕관에서 실마릴을 빼내와서 루시엔과 결혼하려 했지만 안그반드의 늑대인 카르하로스에게 죽는다. 인간중 유일하게 다시 살아나서 루시엔과 살았으며 누메노르 왕가의 시조.
  • 베오르 : 인간. 벨레리안드로 넘어온 최초의 인간족의 지도자이며 핀로드의 신하가 됨.
  • 벨레그 : 엘프. 도리아스의 서쪽경계를 맡은 대장. 투린의 친구. 투린에게 죽는다.
  • 사루만 : 간달프와 함께 힘의 반지시대에 서쪽에서 중간계로 넘어온 존재이며 간달프와 같은 존재이나 나중엔 사우론에게 넘어가게 됨.
  • 사우론 : 모르고스의 부하중 가장 강력했으며 출신은 아울레의 마이아임.
  • 소론도르 : 독수리들의 왕. 독수리는 만웨의 새.
  • 스란두일 : 신다르 엘프. 엘프 군주이며 반지전쟁 당시 어둠숲 북쪽에 살던 엘프들의 왕.(레골라스의 아버지)
  • 싱골(엘웨) : 텔레리의 지도자이며 발리노르로 건너가기전에 멜리안을 만나서 그녀와 함께 도리아스를 만들고 그곳의 왕이 됨.

  • 아라곤 : 이실두르의 후손으로 반지전쟁 이후 아르노르와 곤도르를 합한 왕국의 왕이 되고 엘론드의 딸 아르웬과 결혼함.
  • 아레델 : 엘프 곤돌린의 군주인 투르곤의 누이이며 난 엘모스에서 에올과 결혼하고 마에글린을 낳게 됨.
  • 아에그노르 : 엘프. 피나르핀의 넷째 아들. 아버지와 헤어져 핀골핀을 따라 중간계에 와서 모르고스와 싸우나 결국 도르도니온을 지카다 죽음.
  • 아울레 : 발라. 무엇을 만드는데 뛰어났으며 야반나의 남편. 난쟁이족을 만듬.
  • 안그로드 : 엘프. 피나르핀의 셋째 아들. 동생인 아에그노르와 함께 도르도니온을 지키다 죽음.
  • 암로스, 암로드 : 엘프. 암로드와 쌍둥이이며 페아노르의 막내아들. 시리온 항구에서 에아렌딜의 무리를 공격하다가 함께 죽음.
  • 야반나(케멘타리) : 열매를 돌보는 발라이며 아울레의 배우자.
  • 에스테 : 발라. 이르모의 배우자.
  • 에아렌딜 : 인간인 투오르와 엘프이며 투르곤의 딸인 이드릴의 아들. 디오르의 딸인 엘윙과 결혼함. 엘윙과 함께 실마릴을 가지고 아만으로 건너가서 중간계를 모르고스로부터 구해달라고 간청함.
  • 에온웨 : 마이아중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졌고 만웨의 전령.
  • 에올 : 검은 엘프이며 뛰어난 대장장이. 아레델과 결혼하지만 끝내는 곤돌린에서 최후를 맞는다.
  • 에크델리온 : 엘프. 곤돌린의 수장. 곤돌린의 몰락때 발로그의 왕 고스모그와 싸우다 서로 치명상을 입고 죽게됨.
  • 엘렌딜 : 인간. 누메노르 왕가의 후손이나 직계 왕가는 아님. 누메노르의 대홍수를 피해서 중간계에서 왕국을 세우고 길갈라드와 최후의 동맹을 맺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사우론에게 죽음.
  • 엘로스, 엘론드 : 에아렌딜의 두 아들. 후에 엘로스는 인간의 삶을 택해서 누메노르의 왕이 되며 엘론드는 엘프의 삶을 택하여 반지 전쟁때에도 중간계에 남아서 엘프의 군주가 됨.
  • 엘윙 : 디오르의 딸로 에아렌딜과 결혼하며 그를 따라 실마릴을 가지고 발리노르로 가게됨.
  • 오로드레스 : 엘프. 피나르핀의 둘째 아들. 핀로드가 죽은 뒤 그의 왕국인 나르고스론드의 군주가 됨. 핀두일라스의 아버지이며 툼할라드에서 전사함.
  • 오로메(일다론, 타우론) : 사냥의 발라. 쿠이비에넨에서 엘프들을 발리노르로 이끔. 바나의 남편.
  • 올웨 : 엘웨 싱골과 더불어 텔레리의 지도자이며 텔레리들을 발리노르로 데리고 감. 그리고 텔레리의 영주.
  • 운골리안트 : 거대한 거미. 모르고스와 같이 발리노르에 침입해서 두 영생목(텔페리온, 라우렐린)을 죽임.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실롭은 운골리안트의 후손.
  • 울모 : 물의 발라. 투르곤과 핀로드가 곤돌린과 나르고스론드의 왕국을 세우는 것을 도와준다.
  • 이드릴(켈레브란딜) : 엘프. 투르곤과 엘렌웨의 딸. 투오르와 결혼하고 에아렌딜을 낳게됨. 곤돌린의 몰락때 그곳을 탈출하여 시라온 항구로 가고 투오르와 함께 서쪽 땅으로 가게됨.
  • 이실두르 : 인간. 엘렌딜의 장남이며 아버지와 함께 누메노르의 망명왕국을 세우게 된다. 최후의 전투에서 사우론의 손가락을 자르고 절대반지를 손에 넣게 되지만 반지를 파괴하지 못하고 나중에 반지의 배신으로 글래든 평야에서 오크에게 쫓기다가 안두인 강에서 죽음.
  • 인그웨 : 엘프. 바니아르 엘프족의 지도자. 그들의 부족을 쿠이비에넨에서 이끌어 발리노르로 감.
  • 인디스 : 엘프. 핀웨의 두 번째 아내이며 바니아르족. 핀골핀과 피나르핀의 어머니.
  • 카란디르 : 엘프. 페아노르의 넷째 아들.무자비하고 화를 잘내는 성격. 도리아스를 공격하던중 죽음.
  • 켈레고름 : 엘프. 페아노르의 셋째아들. 늑대 사냥개인 후안의 주인이었으며 도리아스를 공격하다가 디오르에게 죽음.
  • 켈레브림보르 : 엘프이며 쿠루핀의 아들. 누메노르의 전성기때에도 중간계에 남는다. 홀린에서 뛰어난 대장장이였으며 엘프들을 위한 세 개의 반지를 만듬.
  • 쿠루핀 : 엘프이며 페아노르의 다섯 번째 아들.
  • 키르단 : 텔레리 엘프. 서쪽 벨레리안드의 엘프군주.
  • 투르곤 : 엘프. 핀골핀의 두 번째 아들. 울모의 도움을 받아 툼라덴 골짜기에 곤돌린이란 왕국을 세우고 몰락할 때 까지 그곳을 다스림. 이드릴의 아버지.
  • 투린 : 인간. 후린과 모르웬의 아들. 글라우룽의 음모로 그의 누이인 니에노르와 결혼함. 글라우룽을 죽인자.
  • 투오르 : 인간. 후오르와 리안의 아들. 울모의 곤돌린에대한 경고를 가지고 곤돌린으로 감. 이드릴과 결혼하고 곤돌린의 몰락때 아내와 아들인 에아렌딜과 함께 곤돌린을 탈출함. 이드릴과 서쪽 땅으로 감.
  • 툴카스(아스탈도) : 발라. 제일 나중에 온 발라로 힘과 용기가 뛰어난 발라임
  • 페아노르(쿠루핀웨) : 엘프. 핀웨의 장남이며 핀웨의 첫 번째 부인인 미리엘의 아들. 놀도르중 가장 뛰어난 엘프. 실마릴을 만들어 냈으며 모르고스에게 빼앗기자 발라들을 반역하면서 그를 따르는 놀도르들을 이끌고 중간계로 모르고스에게서 실마릴을 되찾기 위해서 건너감. 나중에 모르고스의 부하들과의 싸움에서 전사함.
  • 프로도 : 호빗. 반지전쟁 당시 스스로 절대반지의 과업을 떠맡고 절대반지를 파괴함.
  • 피나르핀 : 엘프이며 핀웨의 셋째 아들. 페아노르가 놀도르들을 이끌고 중간계로 갈 때 그는 발리노르에 남아서 남은 놀도르들을 다스리게 되나 그의 아들들은 중간계로 페아노르를 따라감.
  • 핀곤 : 엘프. 핀골핀의 장남으로 ‘용맹한 자‘라 불림. 상고로드림에서 마에드로스를 구해주며 핀골핀 사후에 놀도르의 왕의 자리를 물려받고 나중에 전투중 고스모그에게 죽는다.
  • 핀골핀 : 엘프. 핀웨의 둘째 아들. 히드룸을 다스렸으며 다고르 브라골라흐 전쟁후 모르고스와 단신결투를 신청하여 모르고스에게 일곱군데의 상처를 주었으나 결국 모르고스에게 죽음.
  • 핀로드(펠라군드, 놈) : 엘프. 피나르핀의 장남 울모의 도움으로 나르고스론드를 건설하고 다고르 브라골라흐 전투중 바라히르의 도움을 받아 나르고스론드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. 바라히르에 대한 보답으로 모르고스의 지하감옥에서 베렌을 보호하던중 죽음.
  • 핀웨 : 엘프. 쿠이비에넨에서 놀도르들을 이끌어 발리노르로 온 놀도르의 지도자. 미리엘과 결혼하여 페아노르를, 인디스와 결혼하여 핀골핀과 피나르핀을, 이렇게 세 아들을 둠. 포르메노스에서 실마릴을 훔치려던 모르고스에게 죽음.
  • 후린(탈리온) : 인간. 모르웬과 결혼하여 투린과 니에노르를 자녀로 둠. 도르로민의 영주로 핀곤의 신하가 됨.그의 형제 후오르와 곤돌린에도 다녀온 적이 있음. 나중에 모르고스의 포로가 되며 상고로드림에서 풀려난후 나우글라미르를 얻어서 싱골에게 줌 - 후오르는 후린이 모르고스의 포로가 되는 전쟁에서 전사함.
  • 후안 : 오로메가 켈레고름에게 준 발리노르의 늑대 사냥개. 베렌과 루시엔의 친구가 되어 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줌. 나중에 카르하로스와의 싸움에서 죽음.

실마릴리온에 나오는 인물들 입니다. 국내 출간한 책을 기반으로 정리한 것 같네요.